라이브Q&A

아직 월급도 안 받았는데 2020년 최저생계비 기준으로 평균 소득 제출해도 되나요?

회생·파산 전문 변호사 김민수2026년 10월 14일

카테고리 라이브Q&A · 업로드 2026-10-07

개인회생 소득은 최저생계비나 유사직종 평균 같은 간접 기준이 아니라 실제 통장에 입금된 금액이 기준이에요. 사업소득자·프리랜서 실수령액 산정 방식과 가용소득 계산까지 정리했어요.

💬 시청자 질문

아직 월급도 안 받았는데 2020년 최저생계비 기준으로 월급 평균을 산정해서 제출하면 되나요?

[LIVE] 1년에 20만 명이 신청한 워크아웃, 조건·한계 알려드립니다 (안 되면 개인회생으로) 답변 시점 캡쳐
기사회생TV – 라이브Q&A – 김민수 변호사

개인회생 소득은 최저생계비나 유사직종 평균 같은 ‘간접 기준’이 아니라, 실제로 통장에 들어온 ‘실수령액’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것이 원칙이에요. 급여명세서·근로계약서·통장 거래내역 같은 실질 자료가 핵심이고, 사업소득자라면 매출이 아니라 비용을 뺀 실제 수령액이 기준이 됩니다. 수입이 사실상 0에 가까우면 그대로 ‘소득 없음’으로 평가될 수도 있어요.

30초 요약

  • 소득은 간접 기준이 아니라 ‘실제 통장 입금액’ 기준이에요
  • 근로소득자는 급여명세서·근로계약서·통장 거래내역이 핵심
  • 사업소득자는 매출이 아닌 비용 공제 후 실수령액으로 평가
  • 신청 직전 수개월 평균을 평균소득으로 산출
  • 실수령이 사실상 0이면 ‘소득 없음’으로 평가될 수도 있어요

📺 원본 영상 — 기사회생 TV (해당 질문 시점 38:29부터 재생)

개인회생 소득, 최저생계비 기준으로 평균 내도 될까?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. 개인회생 소득 산정은 ‘얼마는 받아야 한다’는 기준(최저생계비·유사직종 평균)으로 역산하는 게 아니라, ‘실제로 얼마 받았느냐'(실수령액)를 토대로 합니다. 통장에 찍힌 숫자가 가장 강력한 증거예요.

여기서 가용소득(소득에서 생계비를 뺀 변제재원, 쉽게 말해 매달 변제에 쓸 돈)은 이 실수령액을 바탕으로 계산돼요. 생계비 공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준 중위소득의 60% 수준이 참고 지표가 됩니다.

준비해야 할 자료는 소득 유형별로 조금씩 달라요.

  1. 소득 유형 확인 — 근로소득 / 사업소득 / 기타소득 구분
  2. 입증 서류 수집 — 최근 수개월분 급여명세서, 근로계약서, 통장 거래내역, 사업소득자는 매출·경비 자료
  3. 평균소득 산정 — 신청 직전 수개월간 실수령액의 평균
  4. 신청서·재산목록·수입지출목록 제출 — 법원에 소득 자료 첨부
  5. 보정권고 대응 — 법원이 추가 자료를 요구하면 실질 거래내역으로 보완

40대 자영업자 A씨처럼 매출은 있지만 임대료·재료비 공제 후 실수령이 거의 남지 않는 경우, 법원은 신고 매출이 아니라 실입금액을 기준으로 가용소득을 산정하는 경향이 있어 변제금이 크게 낮아질 수 있어요. 반대로 가족 명의 계좌로 수입을 분산해 실질 소득을 축소해 보이려는 시도는 조사 과정에서 드러나 신청이 기각되거나 변제계획이 불인가될 위험이 큽니다. 소득이 너무 적어 변제가 사실상 어렵다면 개인파산을 함께 검토하기도 해요.

본 답변은 일반적인 소득 산정 원칙에 관한 내용이고, 사업소득자·프리랜서처럼 소득 변동이 큰 경우에는 자료 준비 방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담당 변호사와의 개별 상담이 꼭 필요해요.

자주 묻는 질문

아직 급여가 입금되기 전인데 어떻게 소득을 입증하나요?

근로계약서상 월급액과 입사 예정일, 과거 유사 직장의 급여 내역을 함께 제출해 ‘예정 소득’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있어요. 다만 몇 달치 실수령 자료가 쌓인 뒤 보정해 제출하는 쪽이 안전한 경우가 많아요. 신청 시점은 담당 변호사와 상의하세요.

사업소득자인데 매출만 있고 실수령이 거의 없어요. 소득이 ‘0’으로 잡히나요?

매출·경비 자료를 함께 제출해 실수령이 사실상 0 또는 마이너스임을 입증하면 그렇게 평가될 수 있어요. 이 경우 가용소득도 매우 낮게 산정되어 변제계획이 세워지지 않을 수 있고, 상황에 따라 개인파산 검토가 더 맞을 수 있어요.

유사직종 평균소득 기준으로 신청해도 되나요?

과거엔 그런 방식도 사용됐지만, 최근 실무는 ‘실제 통장 입금’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추세로 알려져 있어요. 다만 법원·사건별로 운용이 다를 수 있으니, 신청서 준비 전 담당 변호사와 반드시 상의하세요.

입금 내역이 들쭉날쭉한 프리랜서는 어떻게 평균을 잡나요?

보통 신청 직전 6개월 또는 12개월간 입금액의 평균을 산정합니다. 특정 월이 유난히 많거나 적다면 그 사유를 소명 자료와 함께 제출하는 편이 안전해요. 소득 변동이 크면 변제계획안도 유연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.

핵심 정리

  1. 실수령액이 메인 기준 — 서류상 매출·근로계약서 숫자가 아니라 통장 입금 내역이 가장 강한 증거
  2. 최저생계비·유사직종 평균은 보조 지표 — 이걸로 월급 ‘평균’을 역산해 제출하면 보정권고 가능성
  3. 사업소득자는 비용 공제 후 실수령 — 매출 큰 자영업자도 실수령이 적으면 가용소득 낮게 산정
  4. 분산 입금·축소 시도는 위험 — 조사 과정에서 드러나면 기각·불인가로 이어질 수 있어요

관련 질문

마무리하며

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준비는 통장 거래내역을 차분히 모으는 거예요. 숫자를 꾸미려 애쓰기보다 실제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는 쪽이 결과적으로 가장 유리한 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
이 글은 기사회생 TV 2026-10-07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 Q&A 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법률 정보입니다. 개별 사건은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변호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.

김앤파트너스 김민수 변호사

회생·파산 전문 변호사 김민수

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는 형사, 도산, 행정, 이혼, 건설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이 의뢰인에게 최상의 결과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저는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의 대표변호사로서 수천 건의 사건을 처리하며 쌓아 온 노하우와 법인·개인파산관재인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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